
월: 2018 11월


‘독일은 원래 그래’ 노동법 나몰라라 한식당들 (3) 팩트체크
Q1. 독일 최저임금은 얼마인가요? 독일 법정 최저임금은 2018년 기준 8.84유로입니다. 독일 연방 최저임금위원회(Mindestlohnkommission)에 따르면

‘독일은 원래 그래’ 노동법 나몰라라 한식당들 (2) 부당사례
‘독일은 원래 그래’ 노동법 안 지키는 한식당들 (1)에서 이어집니다. 다음은 설문조사에서 직접 밝힌 개개인들의 경험담입니다.

‘독일은 원래 그래’ 노동법 나몰라라 한식당들 (1)
독일 한인업소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절반이 독일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다. 손님이 없으면 강제로 퇴근하고, 정해진 노동시간 앞뒤로 무료 봉사를 한다. 폭언과 성희롱 피해 호소도 끊이지 않는다. ‘독일법’을 운운하지만 독일법은 지키지 않는다. 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노동매뉴얼’을 만들었다.


베를린 스트리트 푸드, 손키친(Son Kitchen)
베를린에서 가장 큰 규모로 운영 중인 스트리트 푸드 마켓 마크트할레 노인(Markthalle Neun). 이곳에 가면 ‘김치빵’을 팔고 있는 손키친을 만날 수 있다. 손키친을 운영하는 3인방 중 한 명인 다니엘과 이야기를 나눴다. 매장만으로 운영되는 일반 한식당과는 다른, 스트리트 푸드 컨셉의 의미를 짚어봤다.

독일의 케이팝 작곡가, 알비 알버트슨
알비 알버트슨(Albi Albertsson), 케이팝 트렌드를 따르는 이들에겐 더 이상 낯선 이름이 아니다. 엑소와 소녀시대, 빅스, 레드벨벳 등 케이팝 그룹을

